아마 조슈아가 아기 핀을 발견했을 때 곰인형의 태그를 보고 이름을 붙여줬으리라 하고 짐작할 수 있다.
이전부터 핀이 버블검 공주를 좋아한다는 암시가 종종 있었지만 정작 버블검은 핀을 친구라기보다 귀여운 남동생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대부분의 툴은 팀원이 정말 연락할 필요가 있을 때 이러한 설정을 ‘무시’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연락을 완전히 차단하기보다는 타임박스 중에 받는 불필요한 알림만 제한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실수를 줄이고, 반복되는 작업에 사용되는 시간을 줄이세요
통칭 글럽. 참고로 한글 더빙 버전의 이름은 감탄사로 쓰이는 저런 이런 요런 조런 이다. 어드벤처 타임 세계에서 신앙의 대상인 존재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 관리 전략이 나한테 꼭 맞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타임 블로킹과 같은 다른 시간 관리 전략을 시도해 보세요.
따라서 일정을 수립할 때 ‘어림짐작’하는 부분이 줄어들어 확신과 명확성을 갖고 일과를 마칠 수 있습니다.
우허브 - 과거 어드벤처타임에 대해 제일 광범위하게 소통할 수 있는 해외 커뮤니티였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바닷가에서 핀 일행이 떠날 때 버블검과 마르셀린과 함께 배웅을 해준다. 버블검을 봐서 반가운지 핀과 중요한 대화를 하는데 중간에 끼어든다. 자기 말로는 핀의 기억이 반 정도 섞여 있다고 한다. 핀은 버블검이 너의 보스라는 것 빼고 다른 건 다 잊으라고 한다. 혼란스러워했던 등장 초기와 달리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다고 한다. 귀엽다
두둘겨 팼다. 핀은 풀의 검을 간신히 진정시키지만, 풀 검이 다시 핀의 팔로 돌아오던 중, 풀의 저주가 새로운 목표물을 찾았는지 통째로 핀 검을 흡수해버렸다.
매직맨이 마법을 잃고 정신을 되찾아 노멀맨이 되자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글럽중 하나를 화성으로 되돌리려 한다.
더 큰 규모의 업무에 타임박스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두세 시간 넘게 걸리는 작업에 타임박싱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우선 해당 작업을 더 작은 타임핀 요소로 나누는 일부터 시작하길 권합니다.
설사 우리가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해도 말입니다. 타임박싱을 하면 한 번에 한 작업이나 연관된 일련의 작업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왔다 갔다 하지 않게 됩니다.
여담으로 전에 나왔던 핀의 전생인 쇼코가 외팔이라는 점과는 똑같지만 쇼코는 로봇 팔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의 핀은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은 어째보면 쇼코가 착용한 로봇의 팔은 문명을 상징하고 지금의 핀의 외팔에 있는 꽃은 자연을 상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